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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돌봄자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 제공

  • 관리자 (cnfamily)
  • 2026-04-0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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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2026년 03월 24일(화) 13:31 [(주)온양신문사] 

 

 

충남지역 중증장애인 가족의 오랜 돌봄 부담에 작은 쉼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첫걸음을 내디뎠다.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봉운)는 ‘2026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총 73명의 신청자 중 16가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이 ‘책임’이 아닌 ‘함께 나누는 사회적 역할’이라는 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장기간 돌봄을 이어온 주돌봄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73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이 체감하는 돌봄 부담과 휴식 지원에 대한 높은 수요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돌봄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선정된 16가정에는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가구당 최대 10시간의 돌봄지원이 이루어진다. 해당 시간 동안 자격을 갖춘 돌보미가 함께하여 일상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보호자는 오랜만에 온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해외 선진국에서 강조되는 ‘가족 돌봄자 휴식지원(Respite Care)’ 개념을 반영한 서비스로, 돌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가족 전체의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김봉운 센터장은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은 하루도 쉬지 못하는 돌봄 속에서 신체적·정서적 소진을 겪고 있다”며 “이번 휴가지원사업이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돌봄에도 쉼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충청남도 내 장애인 가족을 위한 휴식지원 제도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반기 사업에 미선정된 신청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하반기 사업에 자동으로 신청되며, 하반기 접수는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돌봄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돌봄가족 휴가지원 포스터 <제공=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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